제주지역 기름값이 5주 연속 하락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1월 첫째주 도내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격은
천 767원으로 지난주보다 11원 내렸고
경유 평균가격은
천 718원으로 지난주보다 9원 내려
9월 넷째주 이후 5주 연속 하락했습니다.
제주지역 휘발유는 전국에서 세번째
경유는 두번째로 비쌌는데
석유업계는 세계경기 침체 우려로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국내 가격도 당분간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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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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