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섬지역의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이
첨단 시스템으로 교체됩니다.
제주도 상하수도본부는
우도와 추자도, 가파도 등
도서 지역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 13곳에
환경부 시범사업으로
내년까지 85억 천600만 원을 투입해
실시간 원격으로 계측과 감시,
제어가 이뤄지는 스마트 통합원격관리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전문 인력의 상주 관리가 어려워
신속한 조치와 대응이 어려웠는데
앞으로 도서 지역 하수 유출사고 예방과
수질 개선 등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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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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