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사이 한라산 정상 부근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상고대가 관측됐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새벽, 한라산 해발 천700미터
윗세오름 일대 최저기온이 영하 1도까지
떨어졌고, 해발 천500미터 진달래밭과
삼각봉도 영하 0.1도로 내려갔습니다.
영하권 기온에 백록담 정상 일대에는
나무와 바위 등에 서리가 들러붙은 상고대가
피어 장관을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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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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