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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악리 폐기물 처리업체 증설 허가 규탄

홍수현 기자 입력 2023-11-07 00:00:00 수정 2023-11-07 00:00:00 조회수 0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마을회와
이시돌 농촌산업개발협회 등은
폐기물 처리시설 증설 허가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주민 등의 재고 요청에도
행정이 절차상 문제가 없다고 밝힌 것은
엉터리 환경조사와 사업계획을
눈감아주겠다는 뜻이라고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해당 업체가
그동안 폐기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지하수나 토양 오염 등
불법 행위가 있었는지 철저히 조사하고,
하수 슬러지 등 공공 폐기물 처리계획을 세워
도민에게 설명하라고 촉구하며
행진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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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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