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친환경농업이
정체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여성가족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도내 친환경 인증 농가는 천200여 가구로,
최근 6년 동안
한 해 평균 22가구가 느는 데 그쳤습니다.
연구원은
높은 생산 비용과
개인 직거래 중심의
제한적 유통 구조로 어려움이 많다며,
제주에 맞는 제도 발굴과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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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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