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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농업 정체…"새로운 돌파구 필요&qu

이소현 기자 입력 2023-11-09 00:00:00 수정 2023-11-09 00:00:00 조회수 0


제주지역 친환경농업이
정체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여성가족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도내 친환경 인증 농가는 천200여 가구로,
최근 6년 동안
한 해 평균 22가구가 느는 데 그쳤습니다.

연구원은
높은 생산 비용과
개인 직거래 중심의
제한적 유통 구조로 어려움이 많다며,
제주에 맞는 제도 발굴과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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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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