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중문관광단지 매입을 위한
본격적인 협상을 시작했습니다.
제주도는 한국관광공사는
오늘 첫 회의를 열고,
고용 승계를 조건으로 일괄매각하고,
오는 2026년까지를 협상 기간으로 정했습니다.
또, 두 기관은 앞으로
분기마다 한 번씩
정기적인 협상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한국관광공사가 소유한 중문관광단지는
토지 156만㎡에 건물은 만5천㎡가 넘으며
핵심 시설인 골프장 평가액만
천5000억 원이 넘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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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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