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빈대 신고가 잇따르면서
제주도도 빈대 예방을 위한
집중 점검을 벌입니다.
제주도는
아직 빈대 발생 신고는 없지만
관광 산업에 타격이 클 것으로 보고
기숙사와 대중교통 등
이용자가 밀집하는 장소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과 방제 작업을 벌일 계획입니다.
한편, 서울을 중심으로
경기도와 대구 등 전국 6개 광역자치단체에서
30여 건의 빈대 출몰 신고가 접수됐으며,
정부는 빈대 실시간 현황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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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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