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과 가스공사 등 관련기관이
해상 화학사고에 대비한 협의체를
구성했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가스공사 제주LNG본부 등 6개 기관은
해상 화학사고 대비와 대응을 위한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인명과 해양환경 피해 최소화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제주 해상으로 운송되는
위험물질은 4천여 종이며,
지난 2017년에는 제주 남쪽 해상을 지나던
화학물질 운반선에서
선원이 페놀 세정수에 화상을 입어
해경에 의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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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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