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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사랑의 집 입소자 32명 심층 면접

조인호 기자 입력 2023-11-13 22:17:55 수정 2023-11-13 22:17:55 조회수 0

제주시가 

장애인 학대 논란으로 폐쇄되는

'사랑의 집' 입소자 32명에 대해

심층 면접 조사를 합니다.


 면접 결과에 따라 

당사자의 자립 동의를 받고 

자립지원위원회에서 결정되면  

시설에서 퇴소한 뒤 

자립지원주택에 입주할 수 있습니다. 


 한편, 제주시는 

올해부터 자립지원주택 11호를 확보해 

장애인 6명을 입주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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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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