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가
새해 예산안 심사에 들어간 가운데
김경학 도의회 의장이
풀뿌리 예산이 감소될 우려가 있다며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경학 의장은 정례회 개회사에서
이같이 밝히고
4·3 평화재단 문제는
대화와 협의를 통해
슬기롭게 풀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시정연설을 통해
재정여건이 어렵지만
제주경제 대전환을 이루겠다고 밝혔고,
김광수 교육감도 현실이 어렵지만
교육이 뒷걸음질쳐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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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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