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된 폐교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계획과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제주도교육청 오라청사에서 열린
폐교 활용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서
박정환 제주대 산학협력단 연구책임자는
폐교재산 관리추진단 구성을
전문화, 다양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폐교 재산을
체계있게 활용하기 위한 종합계획을 세우고,
대부 기간 연장과
기부체납된 폐교 재산 활용을 위한 근거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현재 제주도교육청이 소유한
폐교는 27곳이며, 공공체육이나
문화시설 등으로의 활용 요구가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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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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