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전역에 노루 4천800여 마리가
서식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가
지난 9월부터 두 달 동안
도내 6개 읍면을 표본조사한 결과
노루 개체수는
지난해보다 500여 마리가 늘어
4천800여 마리가 서식하는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제주 노루는 2014년
만 2천 마리까지 늘어 포획이 허용된 뒤
2020년 3천500마리까지 줄었는데,
적정 개체 수는 6천100마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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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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