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지방세 고액 체납자들에 대한
가택수색을 시작했습니다.
가택수색대상자는 15명으로
체납액은 13억 4천 900만원인데
세무공무원 12명이 투입돼
거주지와 창고 등을 수색한 뒤
재산을 압류할 계획입니다.
제주도는 지난 2019년부터
가택수색으로 압류한 명품 등을 매각해
체납자 41명으로부터
2억 8천900만원을 추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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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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