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름과 섬지역을 관광하는 항공 투어의
사업성과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회의에서
박호형 도의원은
제주도는 바람의 영향이 큰데
사업 추진이 적정한지 우려스럽다며
도민 공론화 절차와
지역 내 연관 산업 구축 등을 지적했습니다.
이에대해 제주도는
바람과 관련해서는 헬기보다 안전하다는
미국 항공청의 의견이 있고,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보완해
조례를 만들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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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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