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3을 소재로 다룬
양영희 감독의 다큐 '수프와 이데올로기'
대종상을 수상했습니다.
수프와 이데올로기는
양 감독의 어머니가
제주4.3을 겪고 일본으로 피난오게 된
이야기를 소재로 다룬 다큐멘터리로,
지난해 10월 우리나라에서 개봉했습니다.
1962년부터 개최된 대종영화제는
한국영화인총연합회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청룡영화상, 백상예술대상과 더불어
3대 영화상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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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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