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관광객들이
자국의 인권탄압을 알리는 단체의
시설물을 부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중국의 인권탄압을 알리는
파룬따파 제주보도소는
오늘 오전 11시 반쯤 성산일출봉에서
중국인 관광객 10여 명이
안내판을 부수고 행패를 부려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파룬따파는 우리나라에서 파룬궁으로 불리며
제주에서도 중국인들이 몰리는
면세점이나 관광지 앞에서
중국 정부의 인권탄압을 알리는 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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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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