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필수 중증의료에 대해
도민들의 의견을 모으는 '도민원탁회의가'
오늘을 시작으로 세 차례 열립니다.
오늘 첫 회의에는
공개 모집을 통해 뽑힌
도민 84명과 전문가 36명이 참여해
응급실 부족 문제와
상급종합병원 지정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또, 박형근 제주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이
필수 중증의료가 위기에 처한
제주지역 현상을 짚고
개선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제주도는 다음달 2일과 3일,
두 차례 더 회의를 열어 의견을 모은 뒤
정책 수립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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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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