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발레단과 함께하는
발레 꿈나무 갈라 공연이 막을 내린 가운데,
공연 수익금 기부식이 열렸습니다.
국립발레단과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은
지난 3월부터 8개월 동안
발레의 꿈을 키우는
도내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주 2회 발레를 지도하고,
갈라 공연을 진행해 얻은 수익금
440여 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기부금은 전액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에 전달돼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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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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