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테크노캠퍼스로 불리는
옛 탐라대학교 부지에
기존 대학 건물을 허물고
저궤도 위성 생산 공장이 들어섭니다.
제주도 도시계획위원회는
최근 심의를 열고
해당 부지 내 만500여㎡에
지하 1층, 지상2층 규모로 들어서는
공장 신축 개발행위허가를
조건부로 수용했습니다.
사업시행자는 한화시스템 주식회사로
남은 허가 절차를 거쳐
오는 2025년 완공될 전망인데,
공장이 생기면
제주에서도 저궤도 소형 위성이 조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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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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