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기업이 인공지능 활용모델을
개발해 해외시장에 진출했습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23 스마트시티 엑스포에서 제주지역 기업인 컨텀솔루션이
전기차 배터러 진단 기능이 탑재된
전기차 충전기를 캐나다 기업에 45만 달러어치
수출하기로 계약을 맺었습니다.
또 도내 기업인 넥스트이지 사도
인공지능 기반 태양광발전소 발전량 예측 시스템을 베트남에 14만 달러에 수출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앞으로 2년 동안 모두 37억 원을
그린에너지 산업분야에 지원해 도내 기업의
해외진출을 도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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