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난방용폼 화재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는
난방용품 사용이 늘어나는
12월부터 2월까지 발생한 화재가
전체의 절반 정도를 차지한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한편 최근 3년간 제주에서 발생한
난방용품 화재는 73건으로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으며
재산피해도 5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화재 원인 가운데 부주의가 53%로 분석돼 난방용품을 사용할 때는 안전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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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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