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산 감귤값이 고공행진을 하는 가운데
비상품 감귤 유통행위에 대한 단속이
강화됩니다.
제주도는
올해산 감귤 값이 사상 최고를 기록하는 등
호조세를 보이자 비상품 감귤이 유통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보고 집중단속을 벌입니다.
이에 따라 자치경찰단, 농협 등과
합동단속반을 추가 편성하고
도내 선과장 422군데와
전국 주요 도매시장에 대한 단속을 벌여
적발될 경우 최대 천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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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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