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제주에서 화살에 맞은 채
발견됐던 개 '천지'가 미국으로 입양됩니다.
동물보호단체 '혼디도랑'은
화살에 맞은 채 제주시 한경면에서 구조됐던
'천지' 그동안 경기도 한 동물훈련소에서
학대 트라우마 극복 훈련을 받아왔습니다.
경찰은 당시 7개월 동안 수사를 벌여
화살을 쏜 40대 남성을 붙잡았고 현재
재판이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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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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