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멸종위기종인 바다거북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산란지 보전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바다거북 보전을 위한
제1회 한.중.일 국제포럼에서
양수남 제주자연의벗 사무처장은
최근 3년간 제주 연안에서 죽거나 다친
바다거북이 97마리로
심각한 위험을 맞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바다거북 산란지인
중문색달해수욕장의 경우 2007년 이후
산란 흔적이 없다며 도내 해안사구 등에 대한
보호구역 지정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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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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