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동안 표류하다 다시 추진되고 있는
제주외항 2단계 개발사업에 대해
화북지역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제주외항 2단계 개발사업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을 마련하고 주민공청회를 열었으나
주민들은 예전 바다의 모습이 사라지고
재해위험이 높아진다며 우려하고 있습니다.
제주외항 2단계 개발사업은
내년부터 2027년까지 650억원을 투입해
4만 2천 제곱미터의 바다를 매립하고
잡화부두 1석을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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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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