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에 외국인이 소유한 주택이 

소폭 증가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지난 6월 기준 외국인 주택 통계에 따르면 

제주에서 외국인이 소유한 주택은 

천640가구로 지난해 말보다 52가구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공동주택은 천131가구, 

단독주택은 509가구였고 

주택 소유 외국인은 천454명이었습니다.

한편 외국인이 소유한 토지는 

2천182만 제곱미터로 6개월 전보다 

소폭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