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관광개발업체들이
사업허가를 받을 때 승인받은 조건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개발사업시행승인 조례에 따라
도내 관광개발사업장 22곳과
유원지개발사업장 15곳의
제주도민 고용실적을 점검한 결과
2만 천600명 고용을 약속했으나
5천700명을 채용해 이행률이 26%에 그쳤습니다.
또 투자실적도
17조 3천억 원을 계획했지만 9조 9천억 원을
투자해 57%의 이행률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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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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