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1일 한라산 백록담 정상에서
일출맞이를 위한 사전 예약에 사람들이
몰리면서 서버가 한때 장애를 일으켰습니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오늘 오전 9시부터
내년 1월 1일 성판악과 관음사 탐방로에 대한
야간 산행 예약을 받았으나 한때 접속 장애가 일어났고 예약은 1시간도 안 돼 끝났습니다.
야간 산행 허용 인원은
성판악 탐방로 천 명, 관음사 탐방로
500명인데 제주도는 한라산 등반 예약
불법 거래를 막기 위해
입산시 신분증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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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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