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제주도청에서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출범식과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열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모금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다음달 말까지
62일동안 진행되는데 모금 목표액은
늘어난 복지 수요를 반영해
역대 최고인 43억 2천만 원으로 정했습니다.
오늘 출범식에서는
첫 번째 개인과 법인 기부자로
고동윤 제주막걸리 대표와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각각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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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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