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을 추지 말아달라는 음식점 직원에게
경남의 모 대학 교수가 반말과 욕설을 한
사건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경남의 모 대학 교수에 대해
모욕과 폭행 등의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하고,
조만간 고소인과 피고소인, 참고인 등을 불러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달 11일,
서귀포시의 한 음식점에서
경남의 한 사립대 교수가
일반음식점이니 춤을 추지 말아달라는
직원을 밀치고 폭언해
음식점 관계자가 해당 교수를
모욕과 폭행 등의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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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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