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에너지기업인 에퀴노르와
한국남부발전이 추자도 인근 해상풍력
프로젝트 협력 모색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양측은 추자도의 우수한 바람 자원을 기반으로
해상풍력 발전사업의 공동개발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고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하기로 했습니다.
에퀴노르는 추자도 서쪽 해상과 동쪽 해상에
풍력단지 개발을 위한 풍향과 풍속 데이터
수집을 완료했고, 현재 사업허가를 준비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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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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