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관 공사 중 상수관이 터지면서
주변 수도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어제 오후 1시 반쯤
제주시 오라동 연북로 일대
배수관 정비 공사 중
상수관이 파손돼
일대 주민들이 단수로
물을 쓰지 못해 불편을 겪었습니다.
수도 공급이 끊기자
제주시청에는 민원 30여 건이 접수됐는데,
제주시는 복구 공사를 벌여
1시간 반쯤 후인 오후 3시
수도 공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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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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