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력을 과시하며
지인 등으로부터 수십억 원을 빌려
가로챈 40대가 구속 송치됐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40대 남성을
검찰에 구속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지난해 7월,
지인에게 가족의 재력을 과시해
땅을 사는데 필요하다며 1억여 원을
받아 가로채는 등
2017년부터 7년 동안 전국에서 11명으로부터
16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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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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