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해상에서 선원 1명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어제(7일) 오전 11시쯤
서귀포 남쪽 48km 해상에서
조업하던 제주선적 29톤급 갈치잡이 어선에서 50대 선원이 실종됐다며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항공기 등을 동원해
주변 해역을 수색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실종자를 찾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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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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