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실마을 월정사 가로수 제거 계획을 놓고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제주참여환경연대는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도가 지향하는 15분 도시는
걷기 좋은 가로수길과 인도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며, 정실마을 월정사 구실잣밤나무
가로수 제거 계획을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버스중앙차로제 확대 시행을 위해
서광로의 가로수부터 제거하는
제주도의 모순된 정책을 이미 보았다면서,
가로수와 상생할 수 있는 계획을
세우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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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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