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탐라대 부지에 우주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서귀포시 하원 테크노캠퍼스가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제주도는
하원 테크노캠퍼스 지구단위계획 수립과
교통영향평가 용역을
내년 9월까지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용역에서는
미래성장산업 실현 계획과
주변지역 발전방안을 포함해,
기업유치와 재원확보 방법 등을 연구합니다.

한편, 한화시스템은
이달 안에 인허가절차를 마무리하고
하원테크노캠퍼스에 한화우주센터를
착공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