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병원의 진료 예약 부도율이
전국 국립대 병원 가운데
두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에 따르면
제주대병원의 예약 부도율은 10%로
국립대병원 평균인 7.1%보다 높았고
14.1%인 강원대병원에 이어
두번째로 높았습니다.
안민석 의원은 예약 부도로
의료 인력과 자원 낭비는 물론
진료가 급한 환자에게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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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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