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요소 수출 제한으로
품절 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
제주지역 요소수와 요소비료 수급 상황은
아직까지 안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는
현재 도내 요소비료 재고량은 600톤으로
월 평균 사용량이 500톤인 것을 고려하면
이달 공급에는 차질이 없고,
국내 비료업계도 내년 5월까지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요소수는 현재 49개 주유소에서
정상 판매중이며
도내 요소수 비축량은 10만 8천 리터로
1개월 사용 물량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