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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악리 폐기물처리업체 주변 토양오염 기준 초과

조인호 기자 입력 2023-12-14 20:25:00 수정 2023-12-14 20:25:00 조회수 0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폐기물처리업체 주변
토지가 토양오염 우려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시는
사업장 주변 5필지의 흙을 검사한 결과
아연은 5필지 모두 기준을 최고 6배 초과했고,
구리는 3필지에서 최고 2배
석유계 총탄화수소는 2필지에서
최고 2배 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시는 해당 업체에
토양오염 방지와 정화대책을 담은
보고서를 작성하는
정밀조사 명령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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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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