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주시 일대에서 발생한
가스 냄새와 관련해
제주도가 아스콘 업체를 상대로
추가 조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제주도와 제주소방서는
어제 아스콘 업체에 작업을 중지 시킨 뒤
추가 신고가 없어 임시 지휘본부를 해산했고,
제주도 건설 부서에서
아스콘 생산업체를 방문해
냄새 원인에 대한
추가 조사를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제 오전 8시부터
제주시 애월읍과 아라동 일대에서
가스 냄새가 난다는 신고 10여 건이 들어와
제주도는 재난 문자를 보냈고,
경찰특공대와 해병대,
한국가스기술공사까지 출동해
냄새 추적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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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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