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선거 문제 등으로 파행을 겪고 있는 제주상공회의소가 운영 정상화를 위해 비상대책기구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비상대책위원회에는 지도.감독 당국인 제주도를 비롯해 도의회와 학계, 경제계 인사 등 7명에서 8명으로 구성될 전망입니다. 비대위는 상공회의소 운영 정상화를 위해 가급적 빠른 시기 안에 의원과 특별의원 선거를 실시한 뒤 차기 회장을 선출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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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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