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이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과 소방청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소방 119구급대가 이송한
급성 심정지 환자 생존율은 12.5%로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았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는
도내 5개 구급대를 특별구급대로 편성해
전문구급대원을 배치하고
골든 타임 확보를 위해 출동환경을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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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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