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가구당 평균 자산이 10년 새
2억 이상 늘었습니다.
통계청 제주사무소에 따르면
올해 제주지역 가구당 평균 자산은
5억 천170만 원으로
2012년 대비 2억 3천만 원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가구당 평균 부채는
5천776만 원으로 993만 원 늘어
순자산액 증가도 2억 2천만 원을 넘겼습니다.
한편, 1인당 지역내총생산도 3천만 원으로
10년 전보다 2.75%인 650만 원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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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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