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중소기업 자금난 악화

홍수현 기자 입력 2009-03-26 00:00:00 수정 2009-03-26 00:00:00 조회수 0

정부가 지원하는 각종 중소기업 지원자금이 부족해 중소업체의 자금난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올해 정부가 중소기업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제주지역 지원예산을 지난해보다 70% 늘어난 310억 원을 책정했으나, 신청액은 320억 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또 창업초기 기업육성자금과 소상공인 지원자금도 이미 소진된 데다, 기업 연체율 상승으로 시중은행이 기업 대출을 꺼리면서 중소업체의 자금난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