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균 기온 상승과 강수량 증가 등
기후변화가 이어질 경우
제주가 가장 큰 피해를 볼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기후 변화 영향이 5년 동안 누적되면
제주지역 1인당 지역내총생산이
전국에서 가장 큰
3.35% 하락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제주에 이어 경남이 -2.39,
대전이 -1.54%로 하락폭이 컸고,
서울이 -0.75%로 영향이 가장 적었습니다.
한국은행은 제주가 위도상 가장 남쪽에 있고,
도시화와 산업화 비중이
높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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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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