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제주도와 환경부는
폐배터리 재활용에 필요한
초저온 동결파쇄 기술을 보유한 민간기업과
시범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에따라 제주도는
부지 제공과 폐배터리 공급 등을,
환경부는 운송 비용과 제도 정비 등을
지원합니다.
제주에서는 그동안
화재와 폭발 위험이 있어
폐배터리 280여 대를 보관 중이었는데,
빠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자체 재활용 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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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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