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연휴 동안 관광객 13만 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 관광협회는
모레(22일)부터 나흘 동안
제주를 찾는 관광객은 13만 천여 명으로
대설과 강풍으로 항공기와 여객선이 결항됐던 지난해 성탄절보다
53%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연휴기간
국내선 입도객은 12만 2천여 명으로
항공기 평균 탑승률은 81%이며
국제선 입도객은 8천여명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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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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