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여자화장실 불법 촬영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10대가
다른 곳에서도 불법 촬영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사건 수사 결과
남학생이 학교 뿐만 아니라
아버지가 운영하는 식당 여자화장실과
길거리 등에서도 불특정 다수를
불법촬영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또 일부 영상과 사진을
유포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피해자는 도민과 관광객 등
200명이 넘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연락처 064-740-2521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