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장애인 일자리 사업이
더 활발히 추진됩니다.
제주도는
내년 장애인 일자리 사업 예산을
올해보다 21% 늘어난 121억 6천만 원을 투입해
대상도 31명 늘어난
천200여 명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내년부터는
처음으로 생활임금 만 천423원을 적용해
지급합니다.
장애인 일자리 사업으로 고용된 장애인들은
읍면동과 복지시설에 배치돼
행정업무를 보조하거나 급식 보조와
우편물 분류 업무 등을 돕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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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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