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증으로 제주에 입국해
위조한 신분증을 이용해
다른 지역으로 빠져나가려던
중국인이 구속됐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지난 9월
SNS로 알게 된 중국인 브로커에게
수수료 800만 원을 지불하고
여객선을 이용해 경북으로 무단이탈한 혐의로
30대 중국인 남성을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또, 신분증 위조에 관여한 브로커 등으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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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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